[2편] 우리 집 일조량 확인법: 남향, 동향, 북향별 어울리는 식물 고르기
식물원이나 대형 화원에 가면 싱그럽고 울창한 식물들이 저마다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 모습에 반해 "우리 집 거실에 두면 참 예쁘겠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화분을 집어 들게 되죠. 하지만 집으로 돌아와 가구 옆이나 침대 머리맡에 배치해 두면, 얼마 지나지 않아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줄기가 힘없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을 목격하게 됩니다. 초보 집사 시절의 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식물이 시드는 이유가 그저 물을 잘못 주어…